기쁜소식선교회 울산지역

2부 첫 번째 공연은 기쁜소식 울산교회 중. 고등학교 학생회에서 준비한 ‘블랙 라이트’ 공연이다.

깜깜한 어둠 속에 사람의 형상이 나타나고 그 형상이 리듬을 타며 인생을 표현하는 모습이다.

학생들이 어둠 속에서 손동작을 잘 맞추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행복을 얻게 되는 이야기를 

잘 표현해 주었다.

울링에서 남태평양 ‘피지’라는 섬으로 말씀을 전하러 가시는 김진성 목사님께 

피지의 ‘파테파테’라는 댄스를 보여주며 잘 다녀 오시라는 인사를 대신하였다.

지난 7월 한국 월드 캠프 기간에 가졌던 댄스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몇 주 동안 울산교회에서 댄스 연습을 한 피지 사람들에게 배운 댄스를 울링 학생들이 보여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