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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11.10.25 18:46 | 조회 11246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
    라는 제목으로 안계현 목사를 모시고 가지는 성경세미나 둘째 날 소식입니다.
    세상에는 분주한 일도 많고 생각하기 싫은 일들도 많지만 생명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하는 일이 있다면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일일 것이다.
    청년이라도 장정이라도 하나님이 그 호흡을 끊어 버리면 이길 수 없는 사망의 길에 빠져야만 한다. 세상은 어지러워서 알지 못하는 어느 곳에서, 어떤 병으로 생을 마감해야 할지 모른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을 제대로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복음은 평안과 기쁨을 준다. 어떤 이적이나 큰 소리로 하나님을 외쳐 부르지 않더라도 조용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믿음으로 오기만 한다면 세상에서 얻지 못하는 행복을 누릴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 오늘도 겨울을 재촉하는 듯한 비가 대지를 적시고 있다.
    수확의 계절인 이 가을에 영적인 수확을 하라고 하나님께서 성경세미나를 가지게 하셨다.
    세미나의 둘째날에도 공연은 이어졌다.
    먼저 학생들이 준비한 바이올린 앙상블이 마음을 평안하게 해 준다.
    울산교회 여성 중창단의 합창은 성경 말씀을 찬송으로 풀이해주어 듣는 이들로 하여금 말씀을 새김질해주는 시간이었다.




    강사 안계현 목사는 오전과 저녁 말씀 시간에 영역이 옮겨지는 이야기를 계속하셨다.
    오전에는 멸균처리된 우유처럼 우리마음이 멸균처리 되어야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영역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압살롬과 다윗의 관계를 통하여 말씀해 주셨다.
    타조를 아십니까? 타조는 알을 품을 수 있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알을 낳기만 할 뿐 품을 줄 모르고 날개는 있고 그 날개는 힘도 세지만 날 수 없는 날개입니다. 그러나 타조는 자신의 못난 모습보다는 달리기 하나 잘한다는 것으로 말탄 자를 무시합니다.
    압살롬은 흠이 없이 잘났습니다. 그 잘난 것으로 인해 아버지를 대적하며 반역을 하였습니다. 압살롬의 잘난 것이 멸균 처리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반역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나를 기대하는 생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패역한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인 우리 마음을 멸균시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이끄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이야기 하셨고
    저녁에는 밭에 감추인 보화를 보고 자신의 재산을 팔아 밭을 산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그림자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의 간음중에 잡힌 여자를 보고 우리는 더러운 여자, 상종 못할 여자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 여자를 보화라 하시면서 그 보화를 얻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값으로 주고 사신 하나님의 미쁘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안 목사님은 울산에 사는 여동생인 안영숙 집사를 연기자로 불러내어 쉽고 재미있게 말씀을 설명해 주었다.  







    마음의 영역이 옮겨지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이 참 쉽고 신앙을 할 때 참된 행복을 맛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도 복된 말씀을 듣기 위해 오신 분들이 2부 개인상담 시간을 가졌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신 말씀대로 믿음으로 사는 의인들로 거듭난 심령들이 하나님의 영역 안에서 복되게 살 것을 생각하면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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