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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11.10.22 10:37 | 조회 11238
    기쁜소식 울산교회의 구역집회가 울산 상공회의소에 이어 울주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계속되었습니다.
    10월 13일 목요일부터 15일 토요일까지 저녁마다 가지는 집회 첫날 소식입니다.

    기쁜소식 울산교회가 울산시에서 조금 떨어진 울주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구역집회를 통하여 교회까지 오기 불편하신 분들이나
    가까운 곳에서 말씀을 듣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복음을 듣기 참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울산 상공회의소는 지금의 예배당을 건축하기 전에 예배당이 있던 곳과 가까워 말씀을 들었던 분들을 초청할 수 있어 좋았고
    이번 울주군 청소년 수련관에는 교회와 가까워서 많은 분들을 초청할 수 있었습니다.

    200석 가까이 되는 홀은 아늑하였고 시설도 편리하여 공연이나 말씀을 듣기에 좋았습니다.
    가을의 초저녁이라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 지인들의 손에 이끌림을 받으며 말씀을 들으러 오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음의 여행을 떠나기 전에 플롯 독주와 여성 중창이 있었습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멀리 옮기셨도다. ~”라는 가사가 새로 오신 분들의 마음에 이뤄지기를 바라면서
    정근욱 목사님(동울산 교회 시무)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사람들 사이의 보증인과 하나님의 보증인은 다릅니다.
    사람 사이에서는 혹 보증을 잘못서서 망하지나 않을까 불안함 가운데 보증을 해 주지만 예수님은 더럽고 추악한 인생들을 향해서 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을 드리는 보증인이 되어주셨습니다.
    본문 고린도 전서 2장 23절, 예수님이 공의로운 재판장에게 부탁을 하고 우리 죄를 위하여 친히 나무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요한복음1장 29절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예수님은 인간들의 모든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정근욱 목사님은 첫날 말씀에 우리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을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기성교회에 다녔을 때 ‘내가 예수 믿으니까 지옥에는 안 가겠지.’ 그러나 천국에 간다는 보장도 없이 막연하게 있었는데 죄로 인하여 지옥간다는 분명한 말씀 앞에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으셨던 정 목사님의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새로오신 분들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들도 모여서 서로 마음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와서 말씀 안에서 풀어지는 참 자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만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기뻐 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더 많은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교회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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