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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11.10.22 10:15 | 조회 11110

    가을은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이라고 한다. 즉 글을 읽고 학문을 탐구하기에 좋은 계절이라는 것이지요.
    울산 상공회의소 7층에서는 성경을 읽고 탐구하며 떠나는 마음의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성경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의 세계를 모르고 맹목적으로 신앙을 하였던 사람들에게 성경 속에서 마음의 세계를 발견케 합니다.
    왜 하나님을 믿어야만 할까요?
    그 명쾌한 대답은 마음의 여행을 떠나보았을 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기 위하여
    학생들이 준비한 앙상블 공연에 이어 울산 그라시아스 여성 중창단의 아름다운 멜로디는 말씀을 듣기 전 긴장하였던 마음을 풀어 주었습니다.




    강사 류홍열 목사가 이끈
    오늘의 여행지는 요한복음4장에 나오는 여섯 번째 남편과 살고 있는 사마리아 여자의 마음이었습니다.
    성경은 종교가 아니라 인생을 말합니다.
    피부색이 달라도, 언어가 달라도, 풍습이 다르다 할지라도 성경으로 마음이 다 통하고 성경으로 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왜 사느냐는 질문을 하면 행복해지기 위해 산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만난 사마리아 여자는 행복을 쫓아서 남편을 다섯 번이나 바꿔보았으나
    결국은 “남편이 없나이다.”라는 대답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자와 같이 채워지지 않는 인생의 문제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진리 되신 예수님을 내 영혼의 참 남편으로 모시는 것이 모든 문제들을 푸는 해결책인 것입니다.




    말씀이 끝나고 인생의 풀어지지 않는 수수깨끼를 내려놓고 상담을 나누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상담을 나누신 분들은 지금까지 자기의 길에서 새로운 예수님이라는 길로 방향을 옮겨 마음에 행복, 소망, 기쁨을 맛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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