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울산지역

IYF 대학부의 아프리카 댄스

 

울산시 공업탑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주최하며

울산 여성가족부와 교육청에서 후원한 ‘2014 울산광역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의 폐막식이 열렸다.

 

▲ 작은별 댄스팀의 리허설 장면과 폐막식을 알리는 퍼포먼스~~

 

 

11월 8일 오후 4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의 자유로운 상상! 꿈의 날개를 펴자!” 라는 제목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2014 청소년 문화존’ 마무리 행사였다.

 

▲ 공업탑 문화의 집 김학선 관장이 축하 메시지를 하고 있다.

 

▲ 식전행사를 보며 공연을 대기하고 있는 작은별 댄스팀과 대학부 댄스팀의 모습~~

 

▲  청소년 지도자 표창장을 수여한 IYF 울산 지부 차서희(좌) 표창장을 수여한 분들(우)

 

공업탑 청소년문화의 집 김학선 관장의 메시지로 시작된 행사는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표창수여, 동아리 해단식과

청소년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4울산광역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지난 6월에 개막하여 울산 문화예술 회관 야외공연장과

울산 대공원 등에서 문화 예술의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공연팀들의 공연하는 모습..

 

이번 폐막식에서는 재미난 퍼포먼스도 있고 멋진 공연도 있었으며 청소년들의 행사에 끝까지 함께 해주신 관계자분들도 있어서 감사한 마음도 있었으나

청소년들에게는 너무 선정적인 공연들을 보면서 이 시대 청소년들의 피폐해져 있는 마음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한편, IYF 울산지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회원의 자격으로 폐막식 행사에 참가하였다.

 

 

 

대학생 아프리카 댄스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댄스 팀이 출연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미국 댄스 'It;s alright!!'을 공연하고 있는 작은별 댄스팀의 모습

 

대학생들은 이런 저런 큰 무대에서 댄스를 하였던 경험이 있었지만 ‘작은 별’ 댄스 팀은 대외적인 무대에는 처음인 탓에 많이 긴장한 것도 있었지만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런 저런 모양으로 복음의 일 가운데로 연약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