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울산지역

기쁜소식울산교회 성경세미나 첫째날 소식

봄을 알리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날리는 4월!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울산지역 연합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울산교회에서 4월 9일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세미나가 시작되기전 울산지역 형제, 자매들은 기도회 모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하나님앞에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질적인 전도기간은 짧았지만 성경세미나 가판 전도를 앞두고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는 쉬면되겠다.’는 믿음으로 가판전도를 시작하였는데 오전에는 말씀으로 무장을 해 주시고 오후에 가판을 펴서 전도를 하였고 비가 오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분들을 찾아가 전도를 하면서

저녁으로는 각 가정에서 기도회로 모여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쉽게, 재미있게 가판 전도를 하였는데 30명 정도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연히 이사를 가서 이사떡을 돌리다가 16년 전에 구원 받고 교회를 안 나오고 있던 자매님을 만나 성경세미나에 초청을 하였고 그 자매님이 가족과 또 다른 분을 모시고 오는 것을 보면서 말씀대로 우리는 쉬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씀을 듣기전 포항교회 합창단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웅장하게 찬양했습니다.

‘그 사랑 크고도 놀랍네’ 라는 찬송가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 다 표현 못할 사랑을 찬양으로 표현해냈습니다.

강사 장영철목사(기쁜소식분당교회시무)는 창세기 4장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인간은 무엇을 잘하는 것으로 인정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행위적인 것으로 복을 받는 것을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것만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창세기 4장에서 하나님은 가인을 드러냈습니다. 가인은 동생을 위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모양으로 나타나지만 그의 중심, 이면에는 자기가 원하는 모양으로 되지 않을 때 악하고 거짓된 가인으로 드러납니다. 이렇듯 아담 안에서 하나님을 떠난 우리가 얼마나 무익하고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자신에게서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준비해놓은 것 안으로 이끌기를 원하십니다.”

나를 위해 준비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신 강사 장영철 목사는 그 사랑과 감사를 가득담은 행복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 주었습니다.

이번 울산 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하나님이 준비한 은혜 속에서

정확하게 예수님을 통해서 은혜를 입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기에 소망스럽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손을 들고 상담을 요청하고 있는 모습.

2부 신앙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