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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3.06.15 09:04 | 조회 13181



    ▲ 기쁜소식 경주교회 학생회 앙상블 ▲



    ▲ 포항 글로리아 합창단 ▲

     

                                                                                                                

     

     글 : 이상한 형제

     

    요한복음 21장 13절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목사님을 통해서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형제자매들 마음 안에 내가 복음을 전해야 된다는 부담에서 한 사람 한 사람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앞서서 일하시겠다는 동일한 마음을 허락하시면서 형제자매들이 부담스럽지만 이미 일해 놓으신 예수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전도란 도를 전하는 것이다.”는 주일말씀을 들으면서 초청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전도 중에 한 분 한 분 복음을 전하게 되면서 마음이 열린 분들이 많이 성경세미나에 오셨습니다.

     

     

    오전 저녁으로 이한규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명쾌한 하나님의 창조와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져왔는지 영혼과 육체가 어떤 관계인지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사람이 가는지에 대하여 특유의 손짓을 하시면서 뚜렷하게 전하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분들이 말씀이 아닌 자기 판단에서 벗어나는 은혜를 입게 되었다며 말씀을 한 번 더 듣기위해서 오디오 테잎을 신청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형제자매들의 마음속에 이 복음의 소식을 분명히 들을 수 있는 교회를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기쁜소식 경주교회 합창단 ▲

     

    새로오신 분들 중 50여분은 성도들의 전도로 참석하게 되었으며 80여명의 어르신들은 인근 마을에서 축호전도를 통해서 만나 성경세미나에 오셨는데 특별히 어르신들을 위해서 오전 예배 후 소예배당에서 가진 복음반에서는 복음의 말씀을 한 번 더 전해주셨고 점심 식사 후 초대한 성도들과 같이 인근 보문단지에서 ‘오리배’도 타고 황남동 유적지를 순회하는 ‘비단벌레차(다인승 전동차)’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이 약속을 따라 일하시는 것이 분명히 보여 졌어요.

    새롭게 오시는 분들이 억지로 이끌어서 오시는 분이 아니라 집회 참석하시겠나 싶은 분들이 생각과 달리 말씀을 들은 후에 계속해서 집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포에 사시는 할아버지는 우리교회 모친님 뒷집에 사시는데 우연히 집회에 따라왔다가 첫날부터 계속해서 말씀에 마음을 열고 즐겁게 감포에서 왔다 갔다 하시며 말씀을 달게 듣고 계십니다.

     

     

     

    자매님들과 전도를 하던 중에 만난 할머니 한 분은 마음을 닫고 계셨는데

    먼저 복음을 전해드렸더니 복음을 받아들이신 후에 마음을 여시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의 복음이 먼저 일하시니까 쉽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분이 계속해서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죄가 씻어진 부분에 감사해하고 있어요.

     

    율동에서 오신 할아버지는 정갑진형제가 손을 다쳤을 때 입원한 병실에 같이 계셨던 분인데 정 형제님 퇴원할 때 같이 퇴원하시면서 자기가 사는 율동은 연못도 있고 나무도 좋다면서 놀러오라고 하셔서 형제님들이 두어 번 찾아가 집회 초청을 하였더니 부부가 참석하셨어요.

    말씀을 들으시고 즐거워하셨고 계속해서 교회와 연결되어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업하다가 지친 사장님, 대학 휴학 중인 학생, 그동안 연결되어 오시던 분 등 많은 분들이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김정숙 자매)

     

     

     

    “권미경씨는 어린아이를 데리고 참석하셨는데 천주교에 다니면서 한 번도 복음의 분명한 말씀을 접하고 못했는데

    말씀에 근거한 설교를 하시는 것에 마음이 열려서 계속해서 참석하고 있습니다.

    강사목사님과 개인 상담을 하면서 자기의 마음을 털어놓았는데 성당에 다니면서 수없이 고백성사를 했지만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지쳐서 그것도 그만두었는데 이미 죄가 끝이난 부분을 받아들이면서 기뻐하였습니다.

    “목사님! 오늘 제게 들려주셨던 말씀, 제 친구를 데리고 올테니까 제게 하셨던 그대로 말씀 좀 전해주십시오”라고 하며 마음이 죄에서 벗어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정향씨는 교회를 처음 나왔는데 속에서 계속해서 생각이 만들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이 생각은 어디서 만들어질까? 라는 의구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설교말씀을 듣던 중 생각은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사단이 심어주는 생각이라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며 성경 속에 약속이 이루어지는 몇몇 가지 사건들을 들으면서 매우 신기한 마음이 들었다고 하시며 마음을 열고 계속해서 참석하고 있습니다.”(이미영 자매)


     

     

    권홍석이라는 청년은 많은 학업위주의 생활에 부담을 느껴 대인기피증이 생겼는데 자매님의 전도로 만나서 간간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데 집회말씀을 들으면서 어둡던 얼굴이 계속해서 밝아지고 사람들과도 대화하는 것을 보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하나님이 계속해서 바꾸어 나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선교학생이 전도 여행 중에 만난 할머니와 며느리가 참석하셨는데 며느리가 뒷목을 다쳐서 말문이 막혀서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는데 전도로 이끌려 와서 복음 반에도 참석하고 개인교제를 하면서 복음을 확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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