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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3.06.01 19:32 | 조회 10298



    ▲ 아름다운 화음으로 찬양을 하는 기쁜소식 울산교회 여성 중창단

     


    2013년 교회 안에 신년사가 반포되어지고 복음이 온 땅에 편만해지기를 바라시는 주의 마음을 따라

    울산에서도 복음의 일꾼들이 일어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작은 집회들을 가지고 있다.

     


    ▲ 상공회의소 마인드 강연

     

    5월의 끝자락에 울산 남구 상공회의소 6층 홀을 빌려 복음 집회가 열렸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행복을 몰랐던 분들에게 집회 소식을 전하였고 지인들도 초청을 하였다.

    상공회의소 담벼락에 활짝 피어 있는 빨간 장미가 집회에 오시는 분들에게 먼저 인사를 한다.

    5월 30일(목)과 31일(금) 이틀 동안 저녁 7시 30분부터 기쁜소식 울산교회 오성균 목사를 강사로 집회를 가졌다.

     


    ▲ 이홍준 오르가니스트의 연주하는 모습과 사회를 맡은 김영철 집사

     

    말씀을 듣기 전에 먼저 마음을 평안케하는 공연들이 준비되었다.

    첫날 저녁 오르가니스트 이홍준의 찬양은 전자 오르간의 특징을 살려 흥겨운 시간이었으며

    화음이 멋진 기쁜소식 울산교회 여성 중창단이 들려주는 찬양은 마음의 찌꺼기를 씻어주는 시원함을 선사해 주었다.

     

     

    ▲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앙상블팀에게 큰 박수를..

     

    둘째날 저녁에도 공연이 있었는데 ‘1인 1악기 연주’를 인성교육에 반영하는 링컨하우스 울산 스쿨의 고등학생들이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앙상블 공연이었다.

    고3이라는 여건을 보지 않고 하나님 앞에 찬양을 드리는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이어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기쁜소식 울산교회 여성 중창단이 준비한 공연으로

    '참 놀라우신 왕 오직 한분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였다.

     


    ▲ 상공회의소 성경세미나를 갖고 있는 6층 강당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 후 강사 오성균 목사는

    창세기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어디선가 왔다가 어디론가 떠나야하는 인생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 말씀을 전하고 있는 오성균 목사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는데

    죄가 들어온 근본 원인이 마귀가 넣어준 잘못된 말에 점령당했기 때문입니다.

    거짓의 아비인 마귀에게 점령당한 인간의 특징은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을 믿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하와에게 찾아온 마귀는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으나

    마귀는 하와의 마음을 혼돈케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공허하고 혼돈한 것을 주지 않으십니다. 빛으로 질서를 세우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그러면 진리되신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

    자기의 옳지 않은 생각을 끝까지 믿었던 사울왕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전쟁에서 자결하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마귀에게 속아버린 내 생각을 믿지 않고 말씀을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전도를 하면서 별별 사람들을 다 만나 본다.

    그러나 주께서 예비해 두신 심령들을 만나 전도를 하면서 먼저 우리 마음이 살아나는 것을 깨닫게 된다.

    현 시대에 부유하고 핍박이 없는 가운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영적 힘을 일으켜주기 위해 육신에 마음을 주지 말고 복음 앞에 살도록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소규모의 집회이지만 하나님의 큰 은혜가 넘친다.

    새로오신 분들은 2부 신앙상담을 통하여 하나님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믿는 마음을 내려 놓는다.

    6월의 첫주. 언양읍 울주 청소년 수련관에서 화, 수요일 이틀 저녁마다 집회가 이어진다.

    작은 집회들을 통하여 울산의 작은 마을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는 복된 소식이 전하여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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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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