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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3.04.03 02:12 | 조회 10719




    봄비의 소식이 있었지만 봄의 화창함이 좋은 날

    기쁜소식 울산 교회에서는 성경 세미나를 통하여 복음의 말씀이 전해졌다.

    복음을 접해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막연하게 믿었던 분들에게 탕자 이야기를 통하여 정확한 아버지의 마음을 가르쳐 주는 시간이었다.

     

     

     

    말씀을 듣기 전에 링컨하우스 울산 스쿨학생들의 앙상블 공연이 있었다.

    완숙된 멋은 없을지라도 미래를 볼 수 있는 공연이었기에 박수를 많이 받았다.

    이어서 기쁜소식 포항 교회 합창단은 웅장한 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말씀으로 탕자를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돌아와~ 돌아와~"하며 하소연 하듯 전하셨다.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이야기는 인생의 어두움과 밝음이 너무 표현이 잘 되어져 있다고 문학가들이 말합니다.

    성경을 몰랐을 때는 내 생각을 따라가는 죄인이었고 교만했으며 어두운 고통가운데 있었으나 하나님께로 돌아와 죄 사함을 받고 의인이 되었다.

    파라과이 대통령, 가나 대통령과 영부인, 탄자니아 대통령과 영부인도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후 행복과 평안함을 얻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욕구를 따라 살았으나 마음으로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죄사함 받은 때부터 만가지로 은혜를 입혀 주십니다."

     

    울산에는 120만이 넘는 시민들이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오성균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 담임)는 세 가지 작정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알지 않기로 작정한 사도 바울의 작정과

    로마서 4장19절 믿음으로 이삭을 얻은 아브라함처럼 영적인 이삭을 작정할 것과

    하나님 앞에 드리는 물질 작정이었다.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하는 작정을 통하여 이삭을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였다.

    밤 낮으로 하는 성경세미나에 손에 손을 잡고 낯선 얼굴들이, 또한 교회와 마음이 멀리 있던 형제 자매님들이 돌아와 말씀의 은혜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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