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울산지역

                                                                                                  ▲ 기쁜소식 경주 교회 김임곤 목사 ▲

▲ 첼리스트 정윤미의 연주 ▲


 

▲ 기쁜소식 동울산 교회 여성중창단 ▲

집회 기간에 하나님께서 날씨를 주장하여 주시는 것을 보았다.

비가 오면 거동하기 싫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먹구름의 비를 움켜 쥔듯 하늘은 잔뜩 먹구름으로 비가 금방 쏟아질 것 같은데 먹구름이 햇빛 가리개 역할을 하게 하셨다.

강사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을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고 하셨는데 한 분 한 분을 그렇게 이끌어 가시는 것이 보여져서 감사했습니다.

율동 마을에 다른 분을 초청하러 가는 길에 권영정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6월12일 낮 성경세미나를 참석하셔서 개인 상담을 하면서 구원을 받으셨는데 내 죄 예수님이 다 가져가시고 깨끗하게 하셨다며 기뻐하셨습니다.

                       ▲ 강사 이한규 목사 ▲

86세 주두기 할머니는 김정숙 자매의 친정할머니인데 먼 마을에서 오셔서 처음에는 죄가 있다고 하셨는데 개인 상담을 하면서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짊어지고 다 씻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이제 내가 천국에 갈수 있겠다고 하시며 너무 좋아하시고 전도한 손녀를 보고 “니가 효자다”라고 하셨는데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스리랑카에서 온 “닐란다” 라는 분은 공단에서 일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정갑진형제가 마침 치료를 받던 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병문안을 온 형제와 복음교제를 하면서 믿어졌는데 집회에 참석해서 목사님과 개인 상담을 통해서 다시 복음을 들으며 분명하게 죄사함의 믿음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마음을 열고 참석중인데 예배에도 오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 초청 받아오신 한 노인정의 어르신들은 헤어지면서 “오늘은 반 구원 받은 거 같으니까 내일은 온 구원 받게 또 와서 말씀을 들어봐야겠다 그러니까 내일 꼭 데리러 와.”라고 하셨다. 말씀 앞에 마음을 열고 계신 분들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연결되어지는 행복한 집회였습니다.

▲ 기쁜소식 울산 교회 합창단 ▲

하루에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라는 교회 안에 흐르는 마음을 따라서 오늘도 부담스럽지만 하나님을 구할 수밖에 없는 삶을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고 인근에서 매 시간마다 합창단 공연으로 도와주신 교회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연결된 분들에게 이번 집회를 통해 들었던 말씀이 심겨져서 교회 안에 정착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