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울산지역

꽃의 여왕 장미가 화~알짝 멋진 자태를 뽐내며 피어있는 5월.

행복의 길을 찾아 드리는 마인드 강연이

5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상공회의소 6층 소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행복을 추구하지만 찾지도 만나지도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행복한 마인드를 전하는 집회 강사는 기쁜소식 울산교회 오성균 목사이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제목의 마인드 강연이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가지게 되는 강연회을 축하해 주기 위한 공연으로

링컨하우스 울산 스쿨 학생들의 앙상블 연주가 있었다.

공부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진취적인 교육 방침을 따라 인성 교육을 병행하는

 링컨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연주가 우리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었다.

이어서 기쁜소식 울산교회의 여성 중창단이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아름다운 선율이 봄날 저녁. 음악에 젖게 하였다.

강사 오성균 목사는 행복의 정의를 이렇게 내려 주었다.

다윗이 말한바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다(롬4장)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롬1:22)’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가장 어리석고 미련한 존재라는 것을 모른다.

보이는 세계가 어디서 났는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부터 나온 것이다.

하나님도, 마음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지혜롭다고 자기를 높이는 마음으로 육신을 세우고 섬기며-

육체를 가리켜 성경에서는 먼지요, 티끌이라 하였는데

 티끌일 뿐인 육체의 종노릇을 하며 살고 있는 모습을 모르는 어리석은 삶을 산다.

인간이 사는 목적은 우리를 창조하신 주인을 섬기는 것이다.

죄는 창조주인 주인을 떠나 사는 것 자체를 말한다.

죄에서 떠나 행복을 찾게 해 주는 기쁜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새로운 믿음의 세계를 맛보시게 되길 바란다.

준비 기간이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갑자기 진행되어진 마인드 강연이었지만

세상에 지치고 힘든 마음을 가진 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 후 밝은 모습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였다.

교회에 와서 말씀 듣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이번 집회를 통하여 행복을 얻게 되길 소망한다.

오성균 목사의 마인드 강연은 내일까지 이어질 것이다.

< 강연 후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