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울산지역

‘아이들의 꿈과 세상을 잇는 교육 기부’라는 이름으로

3월 18일(월) 오후 3시 울산시 교육청 세미나실에서

기업, 청소년 단체와 2013년도 울산 교육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기업, 대학, 공공기관으로 환원되어 수준 높은 교육을 이끌어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자유롭고 쉬운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 협약식은

김복만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와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김평득 공장장, (사)국제청소년연합 오성균목사, 울산해양박물관 박한호 관장, 울산테마식물수목원 송시준 원장, (사)21세기울산공동체운동 이형철 총재, 사)청소년선도위원회울산본부 임용식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관련 단체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서 김복만 교육감은 울산교육을 바르게 평가하고 시민들에게

교육에 대한 바른 인식과 역할을 심어주기 위해 협약식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함께 모인 부처 담당자들과 함께 교육현황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귀한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개최소감을 전했으며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인프라 확대를 위하여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함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교육기부 참여가 한층 고조될 것이며, 위기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지도 및 현장체험학습의 활성화로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이 협약식에서 기쁜소식울산교회 오성균 목사는 전쟁에서 용감히 싸우는 장군인 용장보다 부족해도 지혜와 덕이 충만한 복장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힘을 가진다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며, 협약식을 통해 IYF의 더 많은 발전과, 아울러 학생들의 인성과 마인드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울산 경상 일보'와 '울산 매일'에 실려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