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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순 | 2014.09.02 01:29 | 조회 10585

    개강을 앞두고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는 여름 끝자락에 울산지역IYF는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8.28(목)~29(금) 1박2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OT를 시작으로 대학생 엠티를 가졌다.



    경주지부에서 마련해 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처음 만나는 학생들과도 금방 친숙해지는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오후 첫 순서로 “휴거”영화 관람시간을 가졌다. 시대가 어지럽고 성경에서 마지막 때를 말씀하신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이 때에, 다시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0여년 전에 제작된 영화이지만 성경적이고 사실적이어서 영화를 관람한 후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입혀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각 그룹별로 QnA 시간을 가지면서 궁금증을 풀기도 하고 복음을 다시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저녁에는 IYF경주센터 야외에서 삼겹살 만찬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오성균 IYF울산지부장의 저녁 강연시간>



    침팬지의 DNA는 97.7% 사람과 같다고 한다. 그러나 2.3%는 절대로 인간의 영역을 넘어올 수 없다. 100%가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대법원의 판결문과 같다. 100%말씀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100% 사람의 생각은 거짓되기에 복잡한 생각들을 다 버리고 100% 말씀만을 믿어야 됨을 당부하였다.

     

    저녁모임을 마치고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의 관광코스중 안압지를 방문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고, 첨성대 앞에서 문화유적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 듣기도 하였다.






     



     

     

     




     

     

     

     

     

     

     

     

     

     

     

     

     

     

     






    산책시간을 마치고 센터를 돌아온 학생들은 첫날이자 마지막 밤을 그냥 넘어가기가 아쉬운지 둘러 앉아 게임을 하며 마음껏 웃음을 발산하고 이제 곧 시작될 학기에 대한 부담도 떨쳐버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곤목사 새벽 마인드강연시간>

     

    PPT를 사용하여 새벽의 졸림을 깨워 주면서 "경청"의 중요함과 나오미를 붙좇는 룻의 마음을 통해서 사망의 세계인 모압과 같은 육신의 세계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을 전해 주었다. 룻 스스로는 모압에서 벗어날수 없지만 나오미에게 속해지고 붙좇음으로 은혜의 땅 베들레헴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다.

     

    둘째 날 오전에는 마인드 길잡이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Chapter10 ‘대화’를 읽고나서 마인드 발표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대화를 통해서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를 향해서 생각이 일어날 때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면 마음으로 친해질 수 있겠구나”

    “대화를 싫어하고 어색함이 많지만 대화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느끼게 되었다”

    “대화를 많이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알게 되고 나를 생각해 주는 마음이 감사하였다”

    “내 생각속에 있을 땐 몰랐는데 대화를 하면서 그 사람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했다”

    ......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MT를 어느새 즐기고 있었다.

     

                                                                                      <노용조 목사 오전 마인드 강연 시간>

    '백세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면서 자신이 아는 형편으로 하나님 말씀을 넘겨버린 아브라함이 어찌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는가? '내년 이맘 때에 아들이 있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연결이 되면서 가능했다. 마귀는 정체를 감추고 형편을 내세워서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문제도 아무것도 아님을 전하면서 이제 자신의 생각이나 형편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세우고 살기를 당부하였다.

     

     

     

     

     

     

     



    관광도시 경주에는 가 볼 곳도, 맛집도 곳곳에 숨겨져 있었다.



    마지막날 점심은 보문단지 외곽으로 나와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때로는 나약하고 무익하게 여겨지는 자신의 존재를 귀히 챙겨주시는 후원자들의 마음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을 먹고 경주월드로 이동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짐으로 1박 2일의 짧지만, 유익하고 알차게 보낸 MT를 마무리하였다.



     

     

     

     

     

     

     

     





    이제 9월이면 새로운 학기를 맞아 각자의 학교에서 IYF의 건전하고 건강한 마인드를 친구들에게 전달할 행복바이러스들이 될 것이 소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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