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울산지역

테스트로 이루어진 마지막 수업은 학생들에게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가자 학생들은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설렌마음과 마하나임의 정든 선생님들과의 이별을
해야한다는 슬픈마음이 교차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학생들은 마하나임에서 수업과 음식, 숙소등 모든 부분에 우리를 위해 일해주신 분들을
초청해 그분들만을 위한 공연을 했습니다. 시험을 치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학생들은 마음을 다해 준비
했고 메모리 영상, 마음을 담은 선물 등등 식이 진행되면서 선생님들은 눈물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토요일 맨하튼 투어를 끝으로 마하나임 일정은 끝이났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가든 등등 관광명소를 구경했습니다. 특히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깜짝공연한
태권무는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타임스퀘어가든에서 부담을 벗어나 태권무를 보여주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