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게시물
2024.05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이진숙 | 2014.06.02 00:21 | 조회 10391

     



    기쁜소식 울산 교회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성경공부를 시작하라는 교회의 마음을 받아 

    울산 교회의 주일학교에서도 성경공부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성경공부를 위해 가까운 지역으로 팀을 편성하였다.
    주일학교 학생들뿐아니라 주위의 친구들을 초대해서 매주 토요일에 성경 공부 시간을 가지고 있다.
    5월 31일(토)에는 구영리 팀과 중구 팀이 함께 울산 중구 태화강변 공원에서 모임을 가졌다.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은 태화 공원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임대해 자전거를 타며 신나게 오전 시간을 보내고

    햇볕이 너무 심하게 내리쬐는 12시부터 맛있는 점심을 먹고 조금 쉬었다가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하였다.

     


    ▲ 앗싸!! 점심은 맛있는 김밥 파티~~

     

    ▲ 말씀을 듣는 시간

     

    ▲  기도하는 모습


    '보리떡 다섯 개'라는 찬송으로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우리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많은데 찬송을 큰 소리로 부른다는 것이 쑥스러웠으나

    사람을 개의치 않고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는 마음으로 찬송을 불렀다.
    확 트인 곳에서 큰 소리로 찬송을 하니 우리 마음도 확 트이는 듯 했다.
    매달 Kids mind를 다 읽고 집에 두었던 책들을 들고 나와서 공원에 있는 분들께 Kids mind를 소개도 하며 나눠드렸다.
    친구들이 많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야외에서 재미있게 놀기도 하면서 성경 공부를 하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

     



    예수님이 축사하시니까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고도 12 바구니가 남았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가진 복음은 먹고도 남음이 있는 보리떡 다섯 개 보다 우리 마음에 더 많은 것을 남겨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 kids mind로 전도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 글 : 주일학교 어린이 기자 박효진

    사진 : 이진숙 -----------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69개(11/25페이지)
    울산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