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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11.10.22 10:17 | 조회 10536

     

     

     

    황금 들녘과 가을 옷을 갈아 입은 산을 보며 마음이 풍성해 지는 가을입니다.
    눈으로 보는 수확의 계절을 맞아
    영혼의 풍성한 수확을 주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성경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에 대한 홍보를 하였고
    오늘은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가지는 세미나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많은 분들이 자리를 메웠고
    새로오신 분들이 지인의 초대로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먼저 울산 그라시아스 여성 중창단의 격조 있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사랑 나는 아네, 그 사랑 고마워서 내 몸을 드립니다... 나의 노래와 나의 힘이 되신 주님을 찬양~”
    성경 말씀으로 여행을 하기 전에 마음에 하나님을 고이 담은 듯 아름다운 합창이었습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2장 가나 혼인 잔치 집의 마리아 마음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강사 류홍열 목사는
    갓길도 없는 고속도로에서 차가 꽉 밀려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른 길이 없다면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길은 막연하고 막막하게 막혀 있습니다.
    자유롭지 못하고 매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본문 말씀에서
    혼인 잔치 집에 포도주 떨어진 것을 마리아가 예수께 고하자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어머니에게 아들이 “여자여!”라고 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자기가 낳은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하인들에게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라고 말할 수 있었고
    마리아의 말을 따랐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 믿음을 따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인생은 ‘돈과 시간’이라는 것에 매여 자유롭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길이며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알면 진리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자유로와 진다는 것이지요.
    마리아의 마음에 정확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 매여있던 길에서
    예수 길로 옮겨 자유를 얻게 하였습니다.

    내가 생각하며 계획하였으나 앞이 보이지 않고 인생사에 매이기만 하였던
    막막한 길에서 내 계획과 생각을 버리고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는 이 한 가지로 인하여
    길과 진리되신 예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처음오신 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전해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질문에 대답도 하고 같이 웃으면서 마음을 활짝 열고 2부 신앙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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