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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2.06.15 00:53 | 조회 12157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울산시민을 위하여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오성균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 담임)를 강사로

    울산시 남구 신정동 울산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6월 14일(목)-15(금)까지 양일간 성경세미나를 가지고 있다.

     

     

    ‘신앙생활이 쉬우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각한 얼굴로 열심히 충성 봉사하면 된다고 한다.

    길을 모르고 어렵게 신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앙이 저절로 되어지는 길을 가르쳐 주고자 성경세미나를 가지게 된 것이다.

    성경세미나를 축하해 주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 있었다.

    링컨 하우스 울산 스쿨 학생들의 ‘춘향.’

     

    이 공연은 지난 5월에 울산시에서 주최한 “전국 Happy 경연대회”에 참석하여 댄스부분(140개 팀 참여) 대상을 수상한 작품답게 스토리가 있는 멋진 공연이었다.

    박동훈의 플롯 선율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이어서 기쁜소식 울산교회 여성 중창단의 찬송의 음율은 말씀을 듣기 전 하나님 앞에 같이 찬양하는 시간이었다.

     

    강사 오성균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5절에 나오는 율법사의 질문으로 말씀을 시작하였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자신이 무엇인가 해서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얻으려 하였습니다.

    보통 질문을 하면 답이 나와야 하는데 예수님은 다시 율법사에게 묻습니다.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자기가 한 질문에 자기가 대답한 이 대답은 하나도 잘못된 것이 없는 완벽한 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을 다 지킬 수 있을까요?

    이론적으로는 바다를 걸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이유는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달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대답 한 그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이 율법사는 자기의 이웃이 누군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지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율법사처럼 율법을 지켜 행하고

    자기의 행한 것으로 천국 갈 수 있다는 착각을 하면서 교회를 다니고 있다.

     

     

    새로오신 분들이 말씀 앞에 자신의 신앙을 비춰보며 신앙 상담을 나누면서 이제 자기의 길에서 돌이키려 한다.

    기쁜소식 울산교회가 있는 언양읍까지 오기 어려웠던 울산 남구에 있는 분들을 초청하기 위해 남구 구역에서 주최한

    성경세미나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내일까지 성경세미나는 계속될 것이다.

    가난한 심령들을 세미나로 이끌어주실 하나님의 역사가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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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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