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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2.04.12 02:06 | 조회 10951


      
     
    온 대지에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울산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 셋째 날이 되었습니다.

     

    집회가 무르익을수록 합창도 말씀도 은혜롭게 우리 마음에 감동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특히, 4 11일은 선거일로 임시공휴일 이여서 참석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가벼웠습니다.

     

     



    울산교회 합창단의 하나님의 어린양이세상의 모든 죄를이란 찬송은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진 사실을 마음으로 찬양해 분위기를 차분하게 해주었습니다.

     

     

     셋째 날 장영철 목사는 요한복음 3장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온전한 구원에 대해서 증거했습니다.

     


    행위와 율법아래 있는 마음은 자기에게 있기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신앙이 아닙니다. 행위의 길, 자기의 길에 있는 사람은 멸망을 당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신앙의 주체 하나님입니다. 모든 것을 대신해주는 하나님이 믿음의 주체인 것입니다. 믿음의 근거는 나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은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우리의 조건이 아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완벽한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자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신 사실을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됩니다.

    -저녁 본문말씀 중-

     

     

     

     

    오늘은 울산뿐 아니라 포항과 경주에서도 성도들의 초청을 받아 새로운 분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이번 울산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움츠렸던 마음을 내려놓고 크게 웃으면서 마음을 활짝 여는 은혜를 입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로오신 분들도 상담하시면서 신앙의 궁금한 것도 진지하게 묻고 인생의 이야기도 나누면서 복음을 듣고 기뻐하였습니다.

    첫날 참석한 한 청년은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마음을 닫고 있었으나 목사님과 신앙 상담을 통하여 자신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온다고 기뻐하며 푹 눌러 썼던 모자도 벗고 얌전한 모습으로 바뀌어 날마다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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