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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계순 | 2012.09.21 02:14 | 조회 11329

     

    청명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동울산교회에서는 9월 17일  월요일부터  20일 목요일까지, 동구 중심에 위치한

    하모니 웨딩홀에서 조규윤 목사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성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첫 날 태풍소식이 있었지만 집회 시작하는 오후부터 볕이 들고, 세미나 기간에는

     그   어느 때보다 밝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는 분 들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성경세미나  첫 시간에, 강사이신 조규윤 목사님은 창세기 3장을 통하여 사람의 불행은 작은 생각하나로 시작되는데,

    그 생각이 어디에서부터 왔고, 그 결과가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돌아서서 하나님께 이끌리는 삶만이 행복이고,

    마음이 약속에 뿌리를 내릴 때 견고하게 서게 됨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로새서 1장 13절 말씀으로 주님은 우리들을 바꾸어 놓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가판을 하면서 연결되신 분이 말씀을 듣게되고,

    교회에 잘 나오시지 못했던 분들과 여름캠프때 연결된 분들이 성경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이 다져졌습니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있어 그 잎이 청정한 것처럼

    빛이 오면 정확하게 어둠이 끝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 1:3)


     

    아름드리 수확의 결실을 거두는 가을입니다.

    강사이신 조규윤 목사님은 의롭다 하신 이를 믿는 믿음으로 거룩하게 하신 주님께 속하여져

    주님안에 지혜와 능력으로,

    행복한 신앙인으로 교회와 함께 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할 수 있도록 대로변에 좋은 건물을 주시고,

    화창하고 맑은 날씨속에 감사로 가득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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