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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2.08.02 07:28 | 조회 13010

    여름 캠프 셋째날.

    - 레프팅 -

    대덕산 아래에는 ‘불볕 더위, 폭염’이라는 단어로 더위를 표현하지만

    대덕 수양관에서는 더위도 잊고 말씀에 흠뻑 젖을 수 있는 행복한 캠프의 셋째 날이 되었다.

     

    오전 A 시간

    프랑스 빠리에서 선교를 하시는 박미가 선교사는

    잘못 배운 불어를 지도해 주는 선생님을 만나 불어를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있는 중이라며 신앙도 내 생각으로 말씀과 비춰보지 않았던 길에서 돌이켜 새롭게 믿음의 길을 배우고 있는 간증을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오전 B 시간

    권오선 선교사(오스트리아 빈교회 담임)는

    “하면 된다.”는 자신을 믿는 마음에서 독일 선교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과 부딪히면서 불신과 판단이 올라왔다.

    교회를 떠나려는 마음으로 월드캠프를 참석해 박목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다 망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인정하고 시인 하였을 때 한결같이 손을 내밀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부족하고 연약하여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일하신다는 말씀은 자주 판단하며 불신하는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심어 주었다.

     

     

    아카데미 시간-레프팅

     



     
     
     

    오후 1시 수양관 마당에 예비 되어있는 버스를 1시간 남짓타고 영동 자라목 솔밭으로 향했다.

    한 낮 숨이 막히는 더운 날씨지만 페루 형제자매들과 같이 보트에 몸을 싣고 물놀이를 하며 동심의 세계 속으로 빠져보는 시간은 여름 캠프 아카데미의 한 매력이다!

     

     

     
    ▲ 대덕 수양관의 부엌 리모델링 했어요~

    입식 부엌이라 너무 좋아요.

     

     

    저녁 야외 공연 시간

    이렇게 시원해도 될까?



    말씀 잘 들으라고 하나님이 좋은 날씨를 주셨다는 사회목사님의 말씀에 “아멘”

    ▲ 사회를 보고 있는 임태산 목사

     

    동대구교회가 준비한 트루스토리 “내 인생의 꽃이 피다.”

     

     

     

    새어머니 밑에 핍박과 박대에 못 이겨 오빠 집 친척집에 돌며 살다가 고향에 내려와 남편을 만났다. 어렵고 힘든 인생 끝에 구원을 받아 다섯 자녀 모두 교회 안에서 결혼하고 복된 노년을 보내는 석영희모친의 간증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 한 행복한 트루스토리 였다.

     


    ▲ 부천 구역의 특송

     

     

    복음의 시간

     

    강사 김성훈 목사(기쁜소식 한밭교회 담임)는

    복음이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지냄과 부활이라고 복음을 함축하여 설명해 주시며 복음을 전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죄 가운데 빠지게 한 것은 그리스도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주인이기 때문에 이 땅에 오셔야만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순간에 인간의 모든 죄는 예수님에게 정확하게 넘겨졌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시고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나를 책임지셔야만 하셨습니다.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십자가입니다.

    (고전6:11)

    내가 씻어졌습니다.

    내가 거룩합니다.

    이제 의로워졌습니다.

     

     

    오늘 전해진 복음의 말씀을 듣고

    남아있는 캠프 기간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역사하실 하나님께 기대와 소망이 있다.

     


    ▲ 말씀을 듣고나서 그룹으로 모여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룹리더 : 김종수목사(기쁜소식공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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