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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2.07.14 08:59 | 조회 12270



    싱그러운 7월의 중순.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울산 북구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북구 구역 집회’를 가지게 되었다.

    7월 13일(금)~14일(토) 저녁 7시 30분 양일간 가지게 된 북구 집회는

    울산교회가 있는 언양과 북구는 울산시내에서도 제일 먼 거리인 탓에 교회 오기에 여의치 않는 북구 구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울산 시티 병원 대회의실(B1)’을 빌려서 가지게 된 것이다.

    북구 구역에서는 북구 집회를 앞두고 장소를 얻지 못해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예비하시겠다는 믿음으로 병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병원 관계자 분들이 쾌히 승낙을 해 주었다.





    100석 규모의 넓지 않은 장소였지만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의 라이처스 댄스와 새롭게 선보인 열정적인 남미 댄스

     

      

     

    그리고 플롯 독주, 전자 오르간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은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열게 하였다.

    강사 오성균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 담임) “회개와 믿음을 통한 행복한 신앙 생활”이라는 타이틀로 말씀을 전하셨다.



    “성경 말씀은 그냥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재판을 하는 재판장이 한 마디만 해도 그 말에 힘과 능력이 있어서 무죄와 유죄로 나누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서 죽기 전에 하신 말씀 중에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 뜻대로 완성을 하셨다는 고백이다.

    죄의 값을 치루신 예수님으로 인해 내가 거룩함을 입게 되었다.

    내가 거룩하게 살려고 애쓰고 노력하지 않아도 거룩하게 된다.

    나의 거룩함은 나의 잘 잘못으로 인해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거룩하게 될 수 있는 길은 예수님에게 있는 것이다.”

    먼저 회개가 오지 않으면 믿음의 복된 삶을 살 수 없기에 죄인이었던 우리가 의인이 되는 부분의 복음을 전하셨다.

    사단은 복음이 못들어가도록 ‘원죄’와 ‘자범죄’라는 것으로 복음을 변질시켜서

    예수를 믿기 전에는 그냥 ‘죄인’이었고 예수를 믿고 난 뒤에는 ‘예수 믿는 죄인’으로 바꾸지만 여전히 죄인일 수밖에 없었으나

    그러나 ‘새로운 피조물’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대충 고치는 것이 아니라 허물어 버리고 새로 짓는 작업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죄인되었던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인 의인이 되었다고 하셨다. 


    2부 시간에는 새로온 분들이 말씀을 듣고 마음을 활짝 열어 신앙 상담을 나누었다.

    울산시민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이 북구 집회를 갖게 하셨고 주의 열심이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강사 오성균 목사는 말씀을 전하시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장소를 대여해 준 시티병원에도 감사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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