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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4.06.23 16:58 | 조회 9372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아직도 봄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차갑게 느껴지는 6월 14일 토요일.

    복음의 물결이 북구에서도 이어졌다.

     

     

    북구 명촌로에 있는 이승락 형제가 운영하는 대림 모터사이클 대리점에서 구역 집회를 가지게 되었다.

     

     

    6월 12일(목)~14일(토) 저녁마다 강사를 달리하여 복음을 전하였는데 오늘 강사는 최순익 형제이다.

     

     

    강사 최순익 형제는 아내 배희순 집사를 통하여 우리 선교회를 알게 되었고

    5년 전 어려운 일들을 통하여 울산에서 가진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셔서 구원을 받게 되었다.

    인생이 고난을 위하여 났다고 하였는데 그 고난은 하나님과 연결해 주었고

    하나님과 연결된 고난은 감사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 간증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자신에게 구원이라는 큰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간증 집회 같았다.

    성당에 열심히 다니시던 어머니가 구원을 받으셨고

    교회를 달갑지 않게 여겼던 두 딸이 교회를 통하여 해외봉사를 다녀온 뒤

    바뀐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신앙생활을 해주어 감사해 하였다.

     

     

    구역 집회를 통하여,

    울산의 서쪽에 있는 기쁜소식 울산교회 울산 북구와 먼 거리(시내버스로는 한 시간이 넘는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교회까지 오기 어려웠던 사람들이나 자주 예배에 참석할 수 없었던 성도들이 구역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다.

    가게를 빌려서 집회를 하다보니 오고 가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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