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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4.06.11 07:47 | 조회 11302

    6월 한 달 동안 마음껏 복음을 전해보자는 교회의 음성을 따라서

    기쁜소식 울산 교회에서는 각 구역과 지역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집회를 가지고 있다.

     

    ▲  5지역 집회 장소

     


    ▲ 1 구역 집회 장소

    오성균 목사님이 몽골 수양회 강사로 몽골로 가신 6월 8일 이후로 계속해서 가정 집회와 지역 집회가 계획되어져 있다.

    마치 시편 133편의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 듯 하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편 133편)

    종의 말씀이 기름처럼 옷깃을 내려서 영생에 이르는 복을 얻는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이다.

    많은 사람이 집회에 초대되어 오지는 못하였지만 집회에 초대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발걸음이 아름답다.

    전도를 하러 다니면 세상은 세월호나 유병언을 통하여 기독교를 배척하는 분위기이나

    하나님이 찾는 사람을 찾게 하시며 만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6월 9일(월)~11일(수)까지 세 곳에서 집회를 가졌는데 5지역에서는

    울산 남구 신정동 ‘보르딘’이라는 카페를 빌려서 집회를 가졌다.

     

    보르딘 카페의 주인인 정주승 형제는 대구에서 중학교 때까지 교회를 다녔다고 하였다.

    울산에서 카페를 하게 되면서 정 형제 엄마의 권유로 울산교회와 연결이 되었으며 집회를 자신의 카페에서 해 주기를 원하여 삼일 동안의 저녁 집회를 가지게 되었다.

    강사로는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를 졸업한 김영철 교육 전도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이 시작되기 전에 초빙되어 온 여성 성가대원들의 찬양이 있었다.

    카페에서 들려오는 찬송가 소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도 하였다.

     


    김영철 강사는

    ‘아무리 신제품이라도 전기와 연결이 되어져 있지 않으면 작동이 안되듯이 하나님과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흘러 받을 수 없습니다.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마음을 닫게 하며 세상의 형편들이 불신을 심어줍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계시니라.

    막연한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심어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말씀을 전하였다.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얻는 복에 대한 말씀 시간이 끝나고 그룹으로 모여 앉아 들었던 말씀으로 복음을 풀어주는 2부 상담 시간도 가졌다.

    사회를 본 김우동 장로는 오붓한 장소를 얻어 집회를 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6월9일(월)~10일(화)까지 울주군 삼남면 ‘명궁 간판’에서도 1구역 집회가 이어졌다.

     

     

    ▲ 작은 집회지만 듀엣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며 ‘하늘 위에서 내려오는 평화’를 노래하고 있다.

     

    배용환 강사(3구역장)가 말씀을 전했다.

    사도행전 8장의 에디오피아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큰 권세와 재물을 가졌으나 영혼의 문제 앞에 갈급해하며 예루살렘까지 먼 거리를 병거를 타고 예배를 드리러 왔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돌아가던 중에 전도자 빌립과 만나 이사야 53장 말씀을 시작으로 복음을 듣게 되었다. 예수님은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육신의 눈이 아닌 우리 영혼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얻을 때 에디오피아 내시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기쁘게 자신의 나라로 돌아간 것처럼 지금은 건강하고 풍족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무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예수님을 마음으로 만날 때 참된 행복을 얻게 된다.

     


    배용환 강사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이루어 가셨던 역사적인 일들을 예화로 분명한 하나님, 완벽한 하나님을 이야기 해 주었다.

    작은 규모들의 복음 집회는 교회에서 가지는 집회와는 달라서 부담 없이 지인들의 초청으로 가볍게 와서 복음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정에서 드리는 복음 집회가 날마다 이어지고 있다.

    8구역에는 오늘(6월 11일)까지 울산대학교 옆 IYF 사무실에서 구역 집회가 있고

    5구역에서는 6월 12, 13일에 대방아파트 이순희 집사 집에서 가정 집회가 있을 예정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 전하는 일이 있어 세상의 근심들을 잊게 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하며 먼저 우리마음에 행복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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