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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4.03.24 02:49 | 조회 10574

     

    파릇파릇 돋아나는 초록의 잎들은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복음의 진보를 위한 상반기 전도자 이동 공고 소식이 들려왔다.

     

     

    기쁜소식 경주교회에서 사역하신 김임곤 목사님이

    김천으로 이동을 하게 되어 2014년 3월 23일 환송예배를 드렸다.

     

    인근 울산과 포항, 안강, 영덕, 멀리 울진에서까지 많은 성도들이 환송예배에 함께하였다.

     

     

     

    7년을 경주에서 사역하시면서 경주시 관내 시골마을 구석구석까지 다 찾아가

    영화상영 집회, 인형극 집회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였던 김임곤 목사는  

    특유의 재치 있는 농담으로 아쉬워하는 분위기를 웃음으로 바꿔주었다.

    김임곤 목사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지지리도 풀리지 않던 인생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은 날부터 지금까지 복된 인생으로 바꿔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렸다.

     

     

     

     

    학생부의 앙상블과 첼로 독주로 환송 인사를 대신하였으며

    기쁜소식 경주교회의 성가대원들은 목사님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합창을 하였다.

     

     

    이어서 환송예배를 위해 기쁜소식 울산교회 오성균 목사님은

    복음을 가진 전도자의 길을 말씀해 주셨다.

     

     

    복음 전도자는 항상 세 가지를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데

    첫째,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를 만나더라도 항상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해야 한다.

    둘째, 언제든지 떠날 준비를 하여야 한다.

    셋째, 언제든지 죽을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믿음으로 하늘에 소망을 두면서 복음의 길을 가시는 걸음,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므로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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