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울산 교회에서는
2015년 2월 12일(목)~14일(토) 3일간 저녁(7시30분)으로 마인드 강연 시간을 갖는다.
범국가적으로 인성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이때에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성도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가짐으로
누구를 만나든지 마음으로 만나 행복을 전해줄 수 있게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 인성교육 진흥법 |
준비 기간 없이 갑자기 가지게 된 마인드 교육 강좌였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강연에
임하였다.
▲ 간증을 하고 있는 한명자 자매 |
강연에 앞서 한명자 자매의 간증이 있었다.
2년 반 전에 백혈병으로 죽음의 문턱을 오르내리다가 오늘이라는 날이 올 줄 몰랐는데 교회와
종의 말씀 앞에 ‘예’라고 했을 때 백혈병에서 해방될 수 있었으며 지금은 행복과 건강을 전하는 ‘웃음 치료사’로 울산 실버 대학에서, 언양 노인
대학에서 봉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였다.
참된 경청은 ‘예’가 된다. 그 경청이 얽혀진 실타래가 술술 풀리듯이 인생을
풀어 준다는 것을 강의 시간에 세밀하게 들을 수 있었다.
▲ 여성 듀엣의 축하 공연 |
국제 마인드 교육 전문 훈련과정을 이수한 오성균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 담임)는 3일간
“경청”이라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가지게 되었다.
▲ 마인드 강연을 하고 있는 오성균 목사 |
첫날 저녁에는 경청이 제대로 된다면 행복한 삶도 복된 신앙도 저절로 된다는 말씀을
전하셨다.
이사야 55장 1절~3절 말씀을 읽고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수고하는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청종하면 참된 행복을
얻게 된다고 하셨다.
열왕기하5장에 나오는 나아만 장군의 집에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의 한 작은 계집아이는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은 하나님의
선지자인 엘리사가 낫게 할 거라는 믿음의 이야기를 하고 경청이 이루어졌을 때 문둥병이 나은 나아만 장군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며 행복했고, 그의
아내가 행복했으며 작은 계집아이도 행복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베푸신 확실한 은혜가 있었다. 그 시작은 말씀을 경청하는 것에서
부터였다.
▲ 손으로 소리를 모아서 귀의 구조를 체험하고 있다. |
눈은 보고, 코는 냄새를 맡고, 입은 먹고 말하며, 귀는 듣기 위해 만들어졌다.
귀의 외형은 소리를 모아서 잘 들을 수 있도록
구조가 되어져 있다.
마인드 교육을 들으며 제대로 듣지 않으면 행복은 얻지 못한다는 마음이 든다.
첫날 ‘경청’을 통하여 귀
기울일 수 있는 낮은 마음을 선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