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게시물
2024.05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이진숙 | 2014.06.04 00:38 | 조회 12138

     6월 2일(월)~4일(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에 위치한

     ‘63뷔페예식장’ 2층 웨딩홀에서

     언양읍민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성경세미나는 하루 한 차례 저녁(7시30분)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6월의 태양이 살갗을 태울 듯 뜨겁더니

     빗줄기로 인하여 더위가 물러나 버렸다.

     덕분에 시원하게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 셩경 세미나 장소인 63 뷔페

     


    첫날 저녁, 우산을 쓰고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러 오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기쁜소식 울산교회 구역 1지역과 2지역에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였고 강사는 오성균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이다.

    180석의 웨딩홀 좌석이 채워지고 찬송의 시간을 가졌다.

     

     

    ▲ 플룻 연주와 여성 중창단

    ▲ 사회를 맡은 김종국 집사와 듀엣 공연



    첫날에 이어 둘째 날에도 기쁜소식 울산교회 성가대의 여성중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마음을 활짝 열 수 있게 하였다.




    강사 오성균 목사는 처음 오신 분들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말씀을 전했는데

    첫날에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욕심도 죄라고 하신 말씀으로 인생이 고통스러운 이유가 죄 때문이라고 했다.

    마태복음 21장 포도원 농부들의 욕심이 그들의 삶을 고통스럽게 하는 결과를 보면서 죄와 사망에 갇힐 수밖에 없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설명해 주셨다.

     

    ▲ 세상 죄를 지고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오성균 목사

     

    둘째날 저녁에는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의 이야기가 짧게 나오는 (누가복음 23:39-43)의 말씀으로 구원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과 은혜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 새로오신 분들과 이런 저런 모양으로 성경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2부 신앙 상담 시간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18:10)’는 믿음으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였다.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믿음의 발걸음을 내 디뎠을 때 하나님이 붙이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세월호나, 구원파에 대해서 말들은 많지만 온전히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성경세미나를 하는 장소까지 모시고 오게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더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다고 형제, 자매들이 행복해하였다.

    선거일인 내일도 63뷔페에서는 성경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며

    다음 주 월요일(6월9일)부터는 울산 남구에서 구역 성경세미나가 계속된다.

    세상에는 우리를 유혹하는 여러 소리가 참 많다.

    그러나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소리에 아멘 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한 성경세미나이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69개(4/9페이지)
    울산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