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라고 한다.
가족들이 모여 장기 자랑을 준비하였다.
가족 장기자랑은 예선전을 통과한 팀들이라 개성과 끼가 넘치는 가족 장기 자랑이었다
.
장동국 집사 가족 ‘대화가 필요해’ 엉뚱한 가족들의 엉뚱한 대화에 한바탕 웃음지을 수 있었다.
두 번째 이병조 집사 가족 (세 마리 양들은 울링에서 입양한 아들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제사의 제물이 되어야하는 양들의 비애를 통해 양들을 위해서도
예수님이 꼭 오셔야만 했다는 이야기였다. 이 가족들이 장기자랑 대상을 받았다.
세 번째 양종식 형제 가족이 모두 나와 ‘그대 없인 못 살아’라는 노래에 맞춰 한복을 곱게 입고 나와
닭살 댄스를 선보여 배꼽을 잡아야 했다.
네 번째 팀은 박형식 집사 가족 3대가 나와서 아프리카 복장으로 아프리카 댄스를 선보였다.
아직 첫돌을 맞이하지 못한 손자를 목마 태워서 가족이 다 함께 연습하고 공연을 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다섯 번째 팀은 남영미 자매님이 아들과 함께 쌍절곤을 들고 나와 무술 시범을 보였다.
남영미 자매님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투석을 해야 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는데
아들과 같이 도복을 입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쌍절곤을 휘두르는 파워풀한 모습이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고 큰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 공연으로 이지영 자매님의 두 아들의 공연이 있었다.
김지영 자매님의 두 아들은 띠 동갑 형제인데 호흡을 잘 맞추어서
작은 아들은 오카리나를 큰 아들은 복음 송을 부르며 크리스마스를 축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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