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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빛을 창조해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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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새로운 생명이 새롭게 깨어나는 신록의 계절이라고 표현한다. 자연의 새 생명뿐 아니라 마음이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성경세미나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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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리스트 정윤미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첼로 공연 |
오전 시간에는 첼리스트 정윤미의 공연과 동울산 교회 성가대의 여성 중창이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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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찬양을 하는 동울산 교회 여성
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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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연교회 박영준 목사가 집회
참석차 오셨다가 기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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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박영주 목사는 열왕기하 7장의 문둥이 네 명이 어떻게 굶어 죽어가는 사마리아 성을 구하는 영웅이 될 수 있었는지 말씀해
주셨다.
창조의 하나님이 네 명의 문둥이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씩 하나씩
넣어서 이끌어서 사마리아를 구한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가면 변하지 않는 사람이 없더라.. 창세기 1장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
중에 있었으나 빛이 있으라 빛이 있었듯이 네 명의 문둥이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어서 이끄신 하나님께서 박영주 목사의 마음에도 하나님이
창조해 주신 새로운 마음으로 주의 일을 하면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셨다.
창조의 하나님께서 어두운 우리 마음에도 빛이 있으라 하시고 빛 가운데로 인도해 감사와 소망을 주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저녁 시간에도
기쁜소식 울산교회 엘루자이 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이 나를 깨끗케 하네~’ 노랫말처럼 저도 주의 보혈로
깨끗하게 되었던 날이 있었는데 성경세미나에 새로 참석하신 분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주의 보혈을 만나는 복을 입기 바랍니다. - 사회 김진성
목사 멘트
강사 박영주 목사는 사무엘하 9장의 주인공들을 통하여 마음의 세계를 풀어 보여주며 복음을 전하셨다.
두리안은 철퇴처럼 생긴 열대 과일입니다. 지옥의 향기 천국의 맛이라고 하는 신기한
과일인데 어렸을 때 귀한 과일이라고 맛보라고 주는데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화장실 냄새와 똑 같은 냄새가 났고 맛도 그 냄새와 똑같았기
때문이었죠. 목사가 되어 동남아에 갈 일이 있어서 두리안을 다시 먹었을 때 신기하게도 달콤한 맛이 느껴지고 너무 맛이 있는
겁니다. 므비보셋은 다윗을 만났을 때 자신을 죽일까봐 두려웠습니다. 다윗을 죽이려했던 사울왕의 손자요 절뚝발이 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요나단과의 약속으로 인하여 므비보셋을 양자로 삼으려고 모든 준비를 해 놓고 기쁜 마음으로 므비보셋과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죄를 다 씻어 놓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사53:6)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각각 다른 마음을 봅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우리가 한쪽 편으로 치우치게 하여 늘 의심을 하게 합니다. 그 의심은
마음을 닫게 하고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이상 받을 죄와 저주가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 무리의
죄악을 담당하셨기 때문에 나에게 오는 죄와 저주는 다 치료가 되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의를 위해 십자가에서 댓가를 다 치루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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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20여분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다. 2부 시간에 신앙상담을 통하여 구원을 받는 분들도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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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도 어르신이 아내의 인도로 구원받고
기쁜 마음으로 사진 한컷. | 긴세월 장로교회 사찰 집사로 있었던 부친님(김일도)은 구원받은
아내(우경자 70세)를 따라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하면서 구원을 확신하고 상담하는 중에 ‘기쁜날, 기쁜날
내 모든 죄 다 씻은 날’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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