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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5.04.20 12:05 | 조회 8027

     

       
    ▲ 봄꽃과 함께하는 단체사진

    금요일 오전마다 교회 부인회에서는 모임을 가진다. 4월 10일(금) 봄이 다 가기 전에 봄 꽃 구경을 가기로 하였다.
    경주에서 부인회 모임을 가진 다음에 야외에서 점심을 먹고 꽃구경을 가는 일정이었다.

       
     

    꽃구경보다 먼저 기쁜소식 경주교회에서 연합으로 부인회 모임을 가졌다.

       
    ▲ 울산교회 이순희 집사가 간증을 하고 있다.

       
    ▲ 경주 교회 최순화 자매의 간증


    김진성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는 믿음을 배우기 위해서는 실수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며 실질적인 믿음의 삶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다.

       
    ▲ 김진성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품고 사는 것이 죄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요7:6) 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가면 예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뭔가 갖추어서 복음을 전하러 가려 하지만 전쟁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잃어버리면 갖추고도 도망 할 수밖에 없습니다.(시78:9)
    (왕하7장)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50%의 가능성이지만 아람 군인들이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고 하며 아람 진으로 갔던 4명의 문둥이에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아람 군인들은 다 도망하게 되었고 결국 문둥이 4명은 사마리아를 구원한 영웅이 되었습니다.

       
    ▲ 1층 예배당을 꽉 채운 부인회 모임.

       
     

       
     

    형편을 믿는 것은 악한 것이고 말씀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는 말씀은 늘 실수할까봐 조바심으로 믿음의 발을 못 내미는 우리에게 믿음의 담대함을 주었다.

       
     

       
    ▲ 점심시간

       
     

       
     

    부인회를 마치고 경주 교회 형제님의 인도로 ‘벚꽃 축제’ 속으로 향했다.
    하얀, 또는 연분홍의 벚꽃이 반겨주는 가로수 꽃길을 지나 점심을 먹기 위해 좋은 장소에서 빙 둘러 앉아 각자 준비해 온 맛있는 도시락을 즐겁게 먹었다.

       
     

       
     

       
     

       
     

       
     

       
     

    누가 더 이뻐요? 활짝 웃고 있는 모습들이 꽃보다 더 이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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