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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5.08.01 01:49 | 조회 6034

    7월 30일 목요일 아침이 밝았다.
    1차 거창 어린이 여름캠프에 모인 120명의 1,2학년들이 씩씩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 아침에 일어나서 새 댄스를 배워요.

      
    ▲ 스트레칭 체조를 해요.


    질서를 맞추며 체조와 댄스곡으로 신나게~


      
    ▲ 1,2학년도 성경을 신중하게 읽어요.

      
    ▲ 성경 읽는 시간에 분반 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해요.


    어린이 캠프의 아침 첫 프로그램은 성경 읽기이다. 혼자서는 어려운 성경이지만 분반 선생님과 같이 성경을 읽고

    질문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간다.


      
    ▲ 클럽활동 시간에 색종이 부채를 만들어요.

      
    ▲ 그리기도 하고, 종이컵 문어도 만들어요.


    성경 읽기가 끝난 후 클럽활동으로 만들기를 한다. 이 클럽 활동 시간을 위해 반사들이 각자의 아이템으로 준비해 온 자료들은 마음을 쓴 흔적들이 보인다.
    아이들이 3박4일을 지내면서 부모에게 자랑할 꺼리들이다. 보관이 안 되는 작품들은 인증샷으로 부모님들께 보내는 세밀한 배려도 보인다.


      
    ▲ 이야기 성경을 통하여 성경과 친해져요..


    오전에 이야기 성경 코너에서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통해서 마음의 흐름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았을 때 가인은 동생 아벨을 쳐 죽이려는 마음이 일어났다. 자기가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귀가 넣어준 생각을 따라 죄를 범한다. 생각이라는 죄에 끌려 살다가 지옥 갈 우리들을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죄의 값을 다 갚으셨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 복음반에는 처음 온 친구들이 구원의 기쁜소식을 듣는다.


    오늘은 ‘미션’이 있는 날이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미션을 시작하였다.


      
     

    게임이 신이 나서 계속해서 방방 뛰면서 응원도 하고 팀장의 말에 한 마음으로 고함을 지르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재미있어 한다.


      
    ▲ 미션 활동 시간


    각 코너에서 열심히 하며 서로서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하다.


      
    ▲ 시원한 쮸쮸바 타임.


    누가, 어느 팀이 일등을 했느냐는 중요치 않고 실컷 뛰고 난 다음 시원한 ‘쮸쮸바 타임!’
    어린이 캠프에서 이렇게 멋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교회 예배당을 캠프 장소로 주신 덕분이다.

    김천교회에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캠프를 보내고 있다.


      
     

      
    ▲ 정말 적극적인 학생들이지요^^


    1차 거창 어린이 캠프에 참석한 1, 2학년들은 찬송을 적극적으로 배우는 모습인데
    말씀을 들을 때도 귀를 쫑긋 귀 기울이며 듣는 모습이다.


      
    ▲ 귀 기울이며 듣는 아이들의 모습과 마인드 강사님.


    오늘 저녁은 김성환 목사님의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참된 리더의 마인드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튼튼한 몸과 마음이 갖추어져야 한다.
    마음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 생각을 깊이 해야 하며 많이 대화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지혜를 얻고 고집을 꺾으며 마음이 흐르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리더가 된다고 하였다.
    물은 1급수에서 5급수까지 급수를 나누는 것처럼 마음도 급수를 나눈다.


      
    ▲ 마인드에도 급수가 있어요.(좌) 연가시가 몸의 모든 기관을 다 잡아 먹은 모습.(우)


    우리 마음에 더러운 마음을 넣은 마귀의 정체를 가르쳐주기 위해 메뚜기나 사마귀 안에 들어간 연가시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다. 연가시에게서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사마귀를 물로 이끌고 가서 결국 물에 빠져 죽게 하였다.
    우리는 마귀를 이길 수 없는데 마귀를 이기는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는 깨끗한 마음이 될 때 꿈을 꿀 수 있고 미래의 리더가 된다고 하셨다.


      
    ▲ 저녁 마인드 강사 김성환 목사님.

      
     

    마지막 날 저녁까지 마인드 강연을 통하여 소망을 심어줄 것이다.

    어린이 캠프는 꿈을 가진 리더로 자랄 어린이들에게 밑거름이 되고 있다. 


      
    ▲ 들은 말씀을 토론하는 시간

      
     

      
     우리는 미래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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