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게시물
2024.05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이진숙 | 2012.11.13 23:36 | 조회 14456



    ▲  기쁜소식 경주 교회 전경



    11월의 가을은 하루가 다르게 겨울을 재촉하고 색색의 단풍들을 날려 보내고 있습니다.

    갈바를 몰라 바람이 부는대로 휘 몰아 다니는 낙엽을 보며 인생의 가을에 천국을 예비한다면 참 그 인생이 복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보이십니까? 노란 은행나무 잎이 날리는 모습~~ 교회 앞 은행나무 잎이 바람을 타고^^


    기쁜소식 경주 교회는 늦은 가을에 인생을 생각하며 천국을 예비할 수 있도록 성경 말씀을 전하는 세미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4일 동안 이어지는 성경 세미나 셋째 날의 오전 소식입니다.

    승합차가 복음을 듣기 원하는 분들을 모시고 속속 도착을 합니다.

    차 안에는 영화상영 집회를 통하여 성경 말씀을 접했던 분들과 복음을 들어야 할 분들이 타고 계셨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고 기쁜소식 울산 교회 여성 중창단은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화음은 마음을 평안하게 말씀편으로 이끌어 줍니다.

     


     

    장성기 목사(기쁜소식 문경교회)는 야곱과 에서를 통하여 ‘법을 지키는 두 길’을 언급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모든 법을 하나도 어기지 않고 지키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내가 법을 어겼을지라도 벌금 즉, 삯을 지불하는 것이라고...

    에서는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 복을 받기 위해 사냥을 하러 갔고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를 믿는 믿음으로 아버지께 복을 받으러 갔습니다.

    두려워하는 야곱에게 리브가는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고 너는 내 말만 좇아 행하여라.” 하였을 때 야곱은 어머니를 믿고 아버지께 나가서 당당히 “맏아들 에서로소이다.”라고 합니다. 의심스러워 이삭이 다시 물었을 때도 야곱은 두려움 없이 에서라고 하는 것을 봅니다.(창27:13, 24)

    하나님이 인간을 연약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수 밖에 없도록.. 그런데 마귀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끼어들어 우리 마음에 나를 지키려고 하는 마음을 넣었습니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지켜보려고 애를 씁니다. 하나님이 연약하게 만든 인간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 모든 법을 지키신 예수님을 보내어 우리 죄를 다 씻어 놓으시고 “죄 없다!”라고 하시며 천국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을 보며 아직도 죄가 있다고 하나님을 거부합니다. 내가 잘하는 것 잘못하는 것은 죄를 씻는 일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가 없는데 말씀을 믿는 믿음이 없어 죄인으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천국이라는 이 놀랍고도 기이한 말씀을 세상에서는 들을 수 없어서 성경세미나에 오신 분들이 다시 말씀을 더 듣고 싶어서 복음반으로, 개인 상담으로 2부 시간을 갖습니다.

     

     
    ▲  복음반에서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기쁜소식 울진교회 공영배 목사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이 신앙의 교제를 하고 분명한 복음이 마음에 새겨져 천국을 소망하며 고마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을 입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나를 내세우며 살았던 삶에서 예수님을 내세우는 삶으로 바꿔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69개(11/15페이지)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