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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6.05.15 00:27 | 조회 6956


    서울에서 유명한 곳은 63빌딩이고 언양에서 유명한 곳은 63웨딩홀입니다.(하하)

    웨딩홀에서는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는 곳인데 오늘 이곳에서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자(김세곤 집사) 멘트


    예수 신랑을 맞이하려면 먼저 갖추어져야 할 마음이 있다. 죄사함을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512(), 13() 이틀 동안 언양 63 웨딩홀에서 죄사함에 대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김진성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다.



    강연에 앞서 굿뉴스코 밴드에서 활동하는 정주승 형제가 기타를 치며 축하 공연을 하였다.



    링컨하우스 울산스쿨의 앙상블팀은 아름다운 합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마지막 공연은 기쁜소식 울산교회 합창단의 공연이었다. 남성 듀엣과 여성 중창단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하였고 참석하신 분들은 준비한 공연으로 인하여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었다.


     

    김진성 목사는 해마다 63웨딩홀에서 집회를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곳에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여러분이 복되다는 마음이 듭니다.’라고 하시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에 대해 자세히 말씀을 해 주셨다.



    성경은 사람의 마음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이 쓴 글에서는 사람의 냄새가 나는데 성경에서는 사람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과 약속에 대하여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하여 주신 완벽한 말씀은 우리 죄가 어떻게 벗어나는지 쉽게 기록하였습니다.

    열왕기하 5장에 나오는 나아만 장군은 큰 용사였으나 문둥병자였습니다. 나아만 장군의 집에 유대에서 포로로 잡혀온 작은 계집아이의 믿음을 통하여 문둥병이 깨끗이 고쳐지게 되었는데 믿음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아주 큰 복입니다.

    나아만이 문둥병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고,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볼 때는 문둥병이 저주이지만 하나님과 만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문둥병은 축복이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 문제와 어려움을 당할 때 저주라고 생각하지만 그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과 연결이 된다면 그 문제나 어려움은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문둥병은 를 의미한다.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이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깨끗하게 되었다.

    문둥병과 같은 죄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는 복음의 말씀이 전해진다.

    63웨딩홀 집회를 통하여 구원을 받고 형제로 거듭나신 신정균 형제님은 2년 전, 63웨딩홀 집회에 초청하기 위해 축호 전도를 하다가 처음으로 만났다.



    풍으로 쓰러져 몇 년째 병을 고치기 위해 경주로 침을 맞으러 다니며 집에만 있었던 분이었다. 어려움이 찾아오게 되자 지인들의 권유로 교회를 다녀볼까?’ 하고 성경을 읽고 있었던 터라 전도를 하러 오신 분들을 반갑게 대하였다. 63웨딩홀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집이 있어서 저녁 집회에 참석하고 처음으로 말씀을 듣게 되었다.

    집회 참석 후에도 동네에 있는 장로교회를 다니면서 우리 교회의 행사에는 참석을 하였다.

    수양회도 참석하였지만 분리를 못하고 친구들이 다니는 교회를 계속 다니고 있다가 백승동 목사 집회를 통하여 확실히 교회를 분리하여 주일마다 예배 참석하고 계시는 신 형제님이 이번 집회에서 말씀을 듣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경을 봐도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죄사함을 받고 보니 말씀이 듣고 싶고 들으면 행복합니다. 절에 다니다가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성경에 대해 잘 몰라서 말씀이 이야기 같이 생각되었고 공상 만화 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2년 전부터 다닌 장로교회에서는 성경을 자세히 깊이 있게 풀이를 해 주기보다는 봉사하고 열심히 하라고만 하는데 여기에서는 죄에 대해서, 구원에 대해서, 또한 궁금했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깊이 있게 풀어 주시는 것이 참 감사하고 말 잘 하는 것으로 신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종의 말씀을 믿음으로 하는 것이 신앙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독교인이라 하면서도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하는 것을 보니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듣고 싶고 모임에 한 번이라도 빠지기 싫고 오늘은 무슨 말씀을 전하실까 궁금하고 말씀이 사모가 되어 교회에 가고 싶습니다.

    이번 집회 전에 다시는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나서 그 말씀이 어디있는지 찾으려 했으나 찾지 못했는데 목사님께서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신 말씀을 전해주셔서 내 죄를 기억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더 큰 감사가 되었습니다.‘(신정균 형제님 간증)



     


     


    언양읍민을 위한 죄사함 거듭남의 성경세미나가 해마다 두 차례씩 열리고 있다.

    신정균 형제님과 같이 하나님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언양읍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이 주신 행복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기를 소망한다.



     ▲ 둘째날 엘루자이 합창잔의 합창



      ▲ 공연을 보면서 기뻐하는 참석자들.


     

      ▲ 성경세미나 참석 후 사진전도 둘러보며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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