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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 2016.12.06 02:17 | 조회 6053
    12월 5일 월요일 사역자 이동이 있었다.

    1년 9개월간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사역을 하셨던 김진성 목사는 기쁜소식 대구교회로,
    기쁜소식 강동교회에서 사역하셨던 허인수 목사가 기쁜소식 울산교회로 이동을 하셨다. 또한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짧게 부 사역자로 있었던 정희경 전도사는 유럽의 마케도니아 선교사로 파송 되었다. 

    김진성 목사님은 2년이 채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기쁜소식 울산 교회 성도들과 마음으로 싸워주시며 마음으로 만나 마음을 나누었던 시간들은 접고 기도하고 떠나셨다.


      

     ▲ 작별 인사를 기도로 대신하고 있는 김진성 목사

    오후에 도착하신 허인수 목사는 지역 사역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저녁에는 ‘허인수 목사 환영예배’에 참석하여 성도들이 준비한 공연과 간증이 끝난 뒤 말씀을 전하셨다.


      
      ▲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이 댄스 공연으로 허 목사님을 환영하고 있다.

     

      

     ▲ 예배를 드리기 전에 특송으로 찬양을 하였다.


    건강과 믿음’이라는 DVD를 출시하면서 암을 이겨낸 간증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믿음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전하신 허인수 목사를 익히 알고 있었던 터라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였다.

    허인수 목사는 짐을 풀기도 전에 12월 7일 수요일에는 케냐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선교활동을 갔다가 12월 20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 활짝 웃으며 말씀을 전하시는 허인수 목사

    목사님은 자신이 너무 부족하고 모자라기 때문에 하나님만 바라봐야 한다며 인사를 하였다.

    울산에 오니까 경상도 말을 해도 성도들이 다 알아들을 수 있어 참 좋다고 하셨다.

    “기쁜소식 울산 교회에서 여러분과 오래도록 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시며 세계최고의 울산교회, 세계최고의 성도들 이라고 하셨다. 우리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 안에서 암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며 세계최고가 될 수 있도록 이끄실 것이라는 소망을 갖게 하였다.

    내일도 저녁 7시에 성도들과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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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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